개운동 우리동네 나눔가게 갈집(대표 최성란)은 지난 26일 식생활이 어려운 유질환 대상자에게 5만 원 상당의 해피케어(균형 영양식)를 지원하였다.
「해피케어 지원사업」은 식생활의 어려움으로 영양불균형 상태에 놓인 유질환 취약 계층에게 영양식을 제공하고 주기적인 건강상담(혈압, 당뇨 수치 측정 등)을 실시하여 대상자의 균형 있는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매월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기도 한 최성란 대표는 “질환으로 식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식 개운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세심한 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지고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