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찬규)은 동절기를 맞아 목공예품, 무릎담요, 손가방 등 강릉시 주문진중학교와 고성군 거진중학교 학생들이 만든 청소년 재능기부 선물꾸러미를 생활이 어려운 고령 보훈가족에게 전달하였다.
주문진중학교 ‘한 땀 사랑’동아리는 직접 재봉틀로 행복 나눔 꾸러미(담요, 카드지갑)를 제작하였고 거진중학교 목공동아리 ‘이.송.정’은 목공예품 제작하여 강원동부보훈지청에 기탁하였다.
선물꾸러미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생활이 어려운 고령 보훈가족에게 전달되었다.
김찬규 지청장은 “미래세대가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