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빛유치원(원장 손민숙)은 지난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백미 100kg을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 물품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북삼동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독거어르신 10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솔빛유치원은 2009년 개원 이후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으며, 지난 9월 이웃들의 풍요로운 추석을 위하여 백미(10kg) 10포를 후원한 바 있다.
손민숙 원장은 “작은 손길 하나가 지역 내 저소득 세대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복순 북삼동장은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백미가 꼭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게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