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김은일)는 지난 15일 ‘제27회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쌀 10㎏ 500포를 명륜2동행정복지센터에 기증하였다.
1998년 IMF 시대에 실직한 시민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한 사랑의 쌀은 올해로 27회를 맞이했다.
김은일 담임목사는 “힘든 시기를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성탄을 맞이해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승희 명륜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사랑의 쌀로 인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