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수)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지부장 이영한)은 원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우광성)와 굿네이버스 희망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굿네이버스 강원지부 지부장과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소속 21명의 목사 및 장학금 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전달 된 1천만원은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소속 초·중·고등학생 50명에게 희망 장학금으로 지원됐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우광성 목사는“굿네이버스의 기탁으로 원주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들이 다음세대를 위해 사랑을 베푸는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강원지부 이영한 지부장은“원주시기독교연합회와 함께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희망 장학금을 전달하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원주시기독교연합회와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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