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청 소속 남형진 사격선수가 남자일반부 개인전 50m 소총3자세 부문에서 450점을 쏘며 결선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형진 선수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통령경호실장기 전국대회에 이틀째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대회 나흘째(16일) 남자일반부 개인전 50m 소총복사에서는 결선대회신기록(206.7점)을 쏘았지만 아쉽게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형진(정선군청) 선수는 5월 24일부터 6월3일까지 열리는 2015년 ISSF(국제사격연맹) 뮌휀 월드컵 국제사격대회에 뽑혀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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