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C.O.W(Center of the world, 회장 이만영)에서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이만영 회장 외 20명의 회원이 함께 연탄 2,000장을 기탁 및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C.O.W(Center of the world)는 초기 96년생 친구들 5명을 시작으로 사회초년생 회원이 조금씩 늘어나 총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5만원의 회비를 모아 강릉에 있는 보육시설 후원과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명절맞이 한과 및 손편지 전달, 연탄 후원 및 전달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만영 회장(C.O.W)은 “어린 시절 생활이 힘들었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아 봉사와 나눔을 통한 도움이 이웃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알기에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연탄 후원을 통해 복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봉사활동을 통해 값진 보람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규모를 늘려가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심광진 묵호동장은 “사회초년생들이 매월 5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꾸준히 모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것에 경의를 표하며 복지취약가구 이웃들에 따뜻함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