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2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김정일, 부녀회장 홍부숙)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명륜2동 새마을회와 통장협의회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은 배추를 뽑고, 김칫소를 만드는 등 관내 소외계층에 나누어줄 김장김치를 함께 만들었다.
4일간 명륜2동 새마을회에서 만든 김장김치는 관내 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됐다.
홍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중에도 함께 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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