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병태, 김효중)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게 메이크업과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한 후 전문 사진관에서 콘셉트 사진을 촬영하여 액자를 제작해 주는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사업을 추진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사업은 10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진행되며, 중위소득 100%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들께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경제적인 사정으로 가족사진이 없는 가구에는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양한 욕구에 맞춰 사진을 촬영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우리동네 나눔가게인 스타일바이 백승희혁신점(대표 백승희)과 파스텔아이 비발디 스튜디오(대표 김윤현)의 재능기부로 추진하였다.
민병태 위원장은 “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도와주신 나눔가게에 감사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네트워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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