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토목직 공무원 일동은 지난 21일(토) 강북공설운동장(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360-2)에서 개최된‘제15회 강원특별자치도 토목직 체육대회’에서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개회식 행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최봉용 건설교통국장이 대표로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산불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의미를 더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 토목직 체육대회’는 토목분야 공무원들의 친목과 상호 간의 우의 증진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원활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행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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