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새마을회(회장 김은영)는 10월 17일 둔내복합체육센터에서 ‘제10회 둔내면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와 김영숙 의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기념식과 각종 공연을 진행한 후 참석한 700여 명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둔내면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희)와 둔내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손규천), 둔내면새마을문고(회장 강희자), 둔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함봉자), 둔내자율방범대(대장 김진영)에서 아침 일찍부터 나와 봉사에 참여했다.
김홍석 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횡성군새마을회와 모든 자원봉사자 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즐겁게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둔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