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10월 12일(목) 행정안전부와 함께 동해발전본부 임직원, 협력사 직원 대상으로『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6월에 체결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안전인프라 구축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은 심폐소생술·다중밀집안전 등 생활과 밀접한 안전체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실제 상황별 마주칠수 있는 위험에 대한 교육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였고 체험시설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의 재미를 더하였다.
교육을 주관한 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최재훈 본부장은“근로자를 위한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근로자 개개인의 자율 안전문화를 토대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육같이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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