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에서는 7일에서 8일까지 2일간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동해소방서 전문 강사를 초빙 경찰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 들어 관내에서 일반인이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2명 살렸다는 기사가 있었고, 7월부터 시작되는 망상여름파출소 운영기간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미리 외근경찰관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119구급대원의 개별 지도를 통해 정확한 심장 압박부위를 짚어주고 압박요령을 설명하며 전 참가자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가능토록 십습 위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교대근무부서 경찰관의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동해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동해시보건소 강사를 초빙, 스트레스해소 및 성인병예방 등 건강관리 교육을 병행하였으며,
안승일 동해경찰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경찰관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정부 3.0 시대에 발맞춰 동해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해 교육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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