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경애)는 지난 21일 환경지킴이 장바구니 사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없는 문화, 전통시장이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날 명륜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남부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장바구니 400개를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경애 위원장은“일회용품 사용이 많이 늘어 안타깝다.”며, “장바구니 사용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홍영옥 명륜1동장은“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이 일상생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구를 살리는 실천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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