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민성호)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4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루가홀에서 “행복한 인생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조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그냥살자’, ‘어쩌다 도박’의 저자인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영철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현대인들이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불안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동시에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http://loveme.yonse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오는 10월 다양한 정신건강 행사들을 계기로 정신건강과 회복에 대한 긍정적 관심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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