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읍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선승환, 부녀회장 함영숙)은 9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독거어르신과 중장년, 장애인 150여 가구를 위해 회원 80여 명이 송편과 명절 음식을 준비하여 횡성읍 다목적센터에서 전달했다.
함영숙 부녀회장은 “추석 대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송편과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누고 베푸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안흥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종옥, 박인순)는 9월 22일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송편을 직접 만들어 각 마을 12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하였다.
박인순 부녀회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 나눔 경영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둔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함봉자)는 9월 22일(금) 12시 관내 식당에서 월례 회의를 개최하고,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33가구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송편 꾸러미를 마련해 직접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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