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동은 통장 및 주민센터 직원 등 30명이 연합하여 지역 내 쓰레기 불법투기 및 혼합배출 다발 지역에 대한 야간 단속을 펼친다.
주민들의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해당 관할구역 통장들과 직원들이 연합하여 쓰레기 불법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주요 배출지 및 도로변, 주택가를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 중 적발된 경미한 위반사례 7건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였으며, 불법투기된 배출물에 대하여는 시 자원순환과에 적발 의뢰하였다.
또한, 지난 9월부터 본격 가동되는 소각장 운영의 효율저하 방지를 위해 새롭게 바뀐 일반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불법투기 야간 집중단속 및 올바른 배출 방법 홍보는 10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인순 성덕동장은“불법투기 근절은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야 해결 가능한 만큼 지속적으로 배출방법 홍보 및 점검단속을 실시하여 쾌적한 성덕동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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