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간의 화합과 연대를 강화하고자 2023년 지역주민 축제 한가위 「다울마을 명랑 운동회」를 진행하였다. 3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였으며 동별 대항 운동회, 먹거리·체험 부스,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가 되었다.
이번행사를 위해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서 후원을 하였으며, 춘천종합사회복지관 다울마을 봉사자를 비롯한 12항공단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였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오미경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도움 되고 마을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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