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행정위원장 김진용, 산업위원장 김용남) 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 윤희주 의원 - 미래인재육성재단의 대학입시설명회 일대일 컨설팅 사업 등 좋은 취지의 사업은 확대 해주길 주문하며, 기부에 대한 홍보 및 기부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에 대한 검토 및 미래세대를 위한 좋은 취지의 기부 활성화 홍보를 요청하였다.
▶ 조대영 의원 - 미래인재육성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큰 만큼 다방면으로 고민을 하여 미래 인재를 위한 여러 스포츠 예술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강릉시 미래를 위한 공격적인 미래육성을 주문하였다.
▶ 김현수 의원 - 각 지자체들이 강원연구원에 대해 해마다 출연을 하는 취지를 환기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강원연구원이 정치적 영역으로 비춰질 수 있는 사업은 자제하고 강릉시를 비롯한 지자체 발전을 위한 업무에 집중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 김은숙 의원 - 강원연구원에 매년 1억씩 출원하고 있는 만큼 강원연구원이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의성 있는 연구과제로 강릉시 정책에 발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하였다.
▶ 김용남 위원장 - 내년도 중앙정부의 R&D 예산 감액의 영향으로 각종 공모사업 예산이 많이 감액될 것이라는 예측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강릉과학산업진흥원도 정책의 변화 속에서 대응할 수 있는 대안 마련과 충분한 사전준비를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 이용래 부위원장 -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위해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의 적극적인 활동이 절실한 시점이며, 이에 대한 과감한 투자의 필요성을 당부하였다. 덧붙여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 대한 지원체계를 개선하여 꼭 필요한 부분의 지원과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나갈 것을 주문하였다.
▶ 배용주 의원 - 커피 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5년으로 정하는 것은 정책의 변화 반영이나 실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파악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기본계획을 3년으로 변경하여 정책에 대한 충분한 검토 및 개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문하였으며, 사무의 위탁과 예산 등 조례 시행 시 수반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면밀한 검토 및 보완을 해야 할 것을 당부하였다.
▶ 허병관 의원 - 강릉시가 커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커피협회 등 커피 관련 종사자들과의 상생과 소통이 필수적이며, 강릉시가 선두적으로 커피 산업을 이끌기 위하여 과감한 투자의 필요성과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문제점들을 세심한 검토를 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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