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월),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지부장 이영한)는 춘천 강북지역아동센터(센터장 강현희)에 좋은이웃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북지역아동센터는 국내 및 해외아동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우리들은 자란다.’캠페인에 참여하여 도움이 필요한 해외아동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강북지역아동센터는 2004년 지역 내 초등학생이 이용 할 수 있는 공부방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나, 너, 우리 모두를 아끼며 함께 하는 가치를 익혀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센터 이용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 강현희 강북지역아동센터장은“센터 이용 아동들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너무 귀하고,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뿌듯함을 느끼는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 및 해외아동들을 위한 좋은 변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한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장은“좋은이웃센터로 참여해주신 강북지역아동센터에 감사드린다.”며,“캠페인의 취지처럼 국내 및 해외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센터를 포함한 소상공인,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강원도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센터 동참을 희망하는 곳은 굿네이버스 강원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