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서장 안승일)에서는 1일 오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우리동네 바로알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상반기 지역경찰 인사이동 후 담당지역 순찰시 치밀한 관찰과 주민과의 대화로 범죄 취약지 및 주민 요구사항을 파악해 관내 요도 등에 표시하게 함으로써, 조기 관내 현황 파악 및 적응과 주민 접촉형‘문안순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경진대회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방범진단 및 치안활동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1등을 차지한 이풍간 경사는 ‘평소 문안순찰을 하면서 관내 치안여건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평소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뵈며 지역 치안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열심히 발로 뒨 경험이 이번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게 된 비결 같다’고 말했다.
안승일 동해경찰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치안 애로사항이 많은 지역주민의 말을 귀담아 들으며 치안여건 향상에 공헌해 주길 바란다’고 말해 경진대회 소감을 밝히고, 하반기에도 인사발령에 맞춰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