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춘천명동로타리클럽(회장 신현진)은 5일 춘천 관내 소상공인 한 음식점에서 ‘미슐랭 주회’를 진행했다.
춘천명동로타리는 매주 화요일 클럽사무실에서 진행하는 정기주회 중 월 2회를 춘천 관내 소상공인 음식점에서 진행하고 있다.
’미슐랭 주회‘는 회원들의 아이디어로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 지명된 클럽회원의 추천 맛집 선정, 업소 운영에 방해가 없도록 약식회의 진행 및 예약 시간 엄수,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의 클럽 공식 SNS 계정을 통한 추천과 홍보 등으로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있다.
춘천명동로타리클럽 신현진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역사랑과 봉사활동으로 소상공인 응원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 지원하며 민관 복지보장체계 강화에 노력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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