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햇살버섯(대표 이도경)이 양성평등 우수기업으로 인정을 받아 30일 ‘2023년 평창군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에서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도경 대표는 2017년 봉평에 귀농하여 여성농업인으로 버섯재배를 시작하였으며 성별 다양성 확보와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써 왔다.
특히 지역 내에서도 많은 영역에서 남녀가 서로 차별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여 똑같이 참여 기회를 주고자 지지하는 등 양성평등 활동에 노력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버섯 나눔 활동도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도경 대표는“앞으로도 직장내에서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소통하며 일과 가정에서 윈윈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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