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와 대한 봅슬레이 스켈레톤경기연맹(회장 강신성)은 오는 5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릴 ‘봅슬레이&스켈레톤 국내기술임원(National Technical Officials)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내기술임원은 동계올림픽대회는 물론 사전 대회인 트레이닝과 테스트 이벤트기간에 볼슬레이&스켈레톤 경기운영을 맡게 된다.
교육내용은 국제경기연맹 경기규정과 인력, 장비, 그리고 경기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것으로 교육생은 교육과 최종 시험을 통해서 국제봅슬레이연맹(FIBT)이 인정하는 국제심판자격 취득 요건을 얻게 된다.
조직위와 경기연맹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 이미 지난해 34명 수료생과 8명 국내기술임원, 그리고 국제대회파견을 통한 국제심판 2명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모집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로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www.pyeongchang2018.com)나 경기연맹(http://봅슬레이.한국/)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양성교육에 대한 문의는 조직위 경기부(033-350-3424) 또는 경기연맹(02-420-1120)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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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술임원 National Technical Officials(NTO)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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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술임원(NTO)은 동계올림픽대회를 포함하여 사전 대회인 트레이닝,
테스트 이벤트 기간 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운영을 맡음.
국제경기연맹(FIBT) 국제기술임원(International Technical Officials)과 함께 경기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함. 주요 활동은 경기규정에 따른 출전선수 주행 출발과 도착 관리 및 경기 전후 스포츠장비 확인 등 전반적으로 경기운영을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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