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는 8월 23일 16시부터 동해시 천곡동 한섬 바다가 일대에서 회원 50여명은 환경 봉사 ‘자연아 푸르자’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름다운 자연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의 환경 프로젝트인 ‘자연아 푸르자’의 일환으로 태풍 “카눈”으로 발생한 해양쓰레기처리 및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 관계자는 “동해시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켜내기 위해 동해시 내 공원과 바다 주변 등에서 지속적인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반려식물 나눔을 통한 정서 치유 봉사 다다익선, 환경 캠페인 자연아 푸르자, 담벼락이야기(벽화 그리기), 나라사랑 평화나눔 등 월 정기봉사 기획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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