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최근 청소년센터에서 진행한 가상체험 스포츠프로그램 ‘퍼니 틴 퍼팅’을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퍼니 틴 퍼팅’은 청소년센터 내 가상체험실에서 방학기간 청소년들의 여가 활동 개발을 위해 가상체험 스포츠시스템을 이용한 실내 골프(퍼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운영됐다.
10명의 청소년(만9세 ~ 만12세)들은 5회기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의 기본자세와 스윙방법 등의 스킬을 훈련하였으며, 대전모드를 활용, 스포츠 대전 활동도 진행돼 설문조사 결과 재참여 욕구와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 골프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으며, 방학기간 교실을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센터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활동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