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방림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경민수, 이영희)는 여름철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관내 독거노인 6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지원하는 생활용품은 지난 5월 26일~28일까지 열린 제9회 계촌클래식축제에서 식당부스를 운영하여 생긴 수익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는 매년 클래식축제기간동안 부스를 운영하여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불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경민수, 이영희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장은“더 많은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챙겨드리지 못해 많이 아쉽지만 물품을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지원에 힘써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완 방림면장은“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따뜻한 방림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