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상훈)는 2023년 8월 12일(토) 산림청 소담숲 무궁화동산에서 꽃길 걷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 제78주년을 맞아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무궁화동산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보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자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무궁화동산은 2021년에 소담숲 안에 조성하였으며 무궁화 홍단심계 1,090본, 2022년에 무궁화 백단심계 500본을 추가 식재하여 총 1,590본이 있고 무궁화는 약 7월부터 10월까지 꽃을 볼 수 있다.
이날 숲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8시, 8시30분, 9시로 3회차 숲해설 프로그램을 하였으며 행사에 약 114명이 참석하였다. 이용객 중에는 “행사를 통해 무궁화동산에 처음 오게 되었으며 숲해설과 함께 이야기를 듣게 되어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했다.
조상훈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무궁화동산 조성한 2021년부터 올해 2023년 현재까지 매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3년차 행사를 추진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소담숲 무궁화동산 꽃길 걷기 행사’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