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면자율방재단(단장 성일권)에서는 2023년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청장년 1인 가구, 아동을 대상으로 수제돈가스 나눔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올해 7월에 시작하여 총 3회에 걸쳐 마을을 나눠 나눔을 실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7월에는 강림2리와 부곡1, 2리 24명, 8월에는 강림3, 4, 5리 31명에게 수제돈가스 도시락을 만들어 나눔 행사를 하였다.
향후 9월에는 강림1리, 월현1, 2리 20명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성일권 단장은 “방재단원들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과 청장년 1인 가구, 아동에게 정성이 담긴 수제돈가스를 직접 전달하여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며,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