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미자) 주관으로 최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는 동해시 보육교사 300명이 모인 가운데, 가페라 테너‘이한’을 초빙하여 ‘나답게’를 주제로 음악과 강의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보육 환경의 변화 및 보육 여건 등 보육 교직원들의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써주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석해진 가족과장은“동해시 보육 교직원들이 이번 힐링 콘서트를 통해 나다움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