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금) 지역 취약계층 70가구를 방문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부 인사를 나누고 식품꾸러미를 전달하였다.
건강한 여름나기 식품꾸러미는 장마와 폭염을 넘나드는 혹서기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국·탕류와 반찬류로 만든 가공식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태철 위원장은 “한여름 더위와 장마가 기승하는 요즘 마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원 주문진읍장은 “주문진읍 소외계층 주민들이 모두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안심하며 지낼 수 있는 주문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