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동기)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일원에서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 및 불조심 예방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총 120명(소방서 20, 동해시청 40명, 동해해양경찰서 20명, 안전보안관 40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주요내용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등이다.
김동기 동해소방서장은“캠페인 활동, 안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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