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 신장대2리 신경숙 이장은 초복을 맞아 7월 11일 관내 독거어르신 20명을 초청하여 닭갈비를 대접했다.
신경숙 이장은 30여 년 전부터 꾸준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각종 후원을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은혜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신경숙 이장은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 무더운 여름철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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