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 늘푸름 홍천한우 원주점(대표 신재영)은 지난 10일 단구동 1~10통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오찬을 제공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한우국밥과 떡, 수정과 등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또, 단구동 통장들이 홀서빙에 동참하여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으며,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떡을 후원했다.
신재영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서 한우국밥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우 단구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오찬을 제공해 주신 늘푸름 홍천한우 원주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통장님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동참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늘푸름 홍천한우 원주점은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도 각각한우 150㎏과 180㎏을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