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주항중)는 6일(월) 부곡동에 위치한 동해시노인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등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유사시 대형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동해시노인요양원은 노인성질환(치매,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생활하는 곳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요양보호사와 같은 관계자들의 초기 대처능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곳이다.
동해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내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119신고확대서비스, 응급처치교육 등 소방안전교육을 지속 실시해 초기 대응이 늦어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