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미경)에서는 6월 14일(수) 노학동 26개 경로당 26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홀로 식사를 하기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업으로,
노학동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미경) 주관 및 참사랑 데이케어센터(센터장 곽명숙), 노학동 관내 식당인 짬봉의 신(대표 최복규) 후원으로 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또한 집과 식당간 거리가 멀어 이동이 불편한 노학동 7개 농촌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 이동 수단을 지원, 어르신들의 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하였다.
노학동주민자치위원회 이미경 위원장은 “몇 년간 코로나 19 장기화로 해당 행사가 계획 단계에서 무산되어 안타까웠으나, 올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근간인 어르신들을 포함한 소외계층 등에 지속적인 관심 및 이웃 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