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봉은)는 지난 11일 유휴부지 마을정원 조성사업으로 운영하는 동문산 소공원 매실밭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은 주민자치위원, 발한동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초작업과 매실 따기를 진행, 수확한 매실 50kg은 발한동행정복지센터 내 행복드림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였다.
오봉은 위원장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문산 소공원 도시미관과 주민편의를 위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매실밭 가꾸기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행복한 발한동 마을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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