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지난 강릉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지역 주민들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24일(수)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식량정책관 전한영)은 산불피해지역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 직원 40여 명과 함께 산불 피해농지에서 옥수수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며 지친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하였다.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산불피해로 상심이 큰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