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23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황지연못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시민화합을 기원하는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한다.
봉축탑은 강원도 문화재 자료인 ‘태백 본적사지 삼층석탑’ 모형을 본떠 제작하였으며, 소원등을 함께 설치하여 시민 화합을 기원하고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시의장, 태백시의원, 통장협의회장, 주민자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관내 사찰 주지스님과 불교 신도들이 참석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모든 시민분들이 부처님의 가르침과 같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어느 날보다 더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