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최은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북7리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의 학생들이 마련한 카네이션과 효자손 3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돌봄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효자손에 카네이션 꽃을 붙이고 그림을 그려 만든 선물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효(孝)를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사북 해봄커뮤니티센터에는 2023년 1월부터 사북 7리 경로당과 다함께돌봄센터가 2층과 4층에 입점했으며 가정의 달 행사를 비롯해 세대간 소통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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