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새마을회(회장 이민선)는 지난달 28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하여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한 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원주시 새마을회 임원진은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달 19일 원주시이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강릉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사회단체 모금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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