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은 17일(월)부터 19일(수),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6일간 현장으로 찾아가서 진행하는 「아이를 품은 마을 그린존 동해-그린존 안전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그린존 안전캠프」는 ‘2023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아이를 품은 마을 그린존 동해’의 한 영역으로 유치원으로 찾아가서 진행하는 현장 맞춤형 안전체험활동이다.
이번 안전체험 활동은 한국재난안전연구소의 위탁 운영으로, 동해시 공·사립 유치원(15개원), 초등학교(4교)에서 약 850여 명이 참여하며 총 13회 운영한다.
체험 내용은 △소방안전 △약물 및 응급처치 △교통안전 △지진대피로, 한 활동당 30분씩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박광서 교육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이라며 “유아기부터 안전의식이 공기처럼 스며들 수 있는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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