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한국IT복지진흥원’이 진행하는 ‘사랑의 PC 나눔’에 중고 전산장비 15대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기부는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이며, 기증한 장비는 진흥원의 부품교체·수리 등 성능 향상 과정을 거쳐 전국에 있는 정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된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사랑의 컴퓨터(PC) 나눔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사회적 나눔 확산과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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