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11일 오전10시 서장실에서 삼척의료원 김윤성 응급의료센터장을 삼척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하였다.
김윤성 응급의료센터장의 약력으로는 강원대학교병원 전임의,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임상강사, 다보스병원 응급의학과장, 평택병원 응급의학과장, 강원대학교병원 임상교수를 역임하였다.
구급지도의사로 위촉된 김윤성 응급의료센터장은 삼척소방서 구급대원의 현장 및 이송중 응급처치에 대한 평가, 현장 및 이송중의 적절한 의료지도, 재난등으로 인한 현장출동 요청시 현장 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형도 서장은“119구급업무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분을 지도의사로 위촉하여 매우 든든하고, 앞으로 구급대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