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원 원주을)이 ‘우리동네 주민 소통의 날’을 실시한다.
‘우리동네 주민소통의 날’은 2022년 한 해 송기헌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지역주민을 대면해 민원과 민심을 듣고자 마련된 자리로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첫 번째 소통의날 행사는 29일(수) 원주 단구동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개최된 행사에서는 송기헌 의원이 ▲2023년 국비 예산확보, ▲입법활동, ▲당내 중용 현황 등 국회의원 활동 현황과, 지역현안 관련 활동을 설명하고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의정활동 관련 질의, 민원을 청취했다.
또한 원주 단구동 주민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단관택지 주차장 신설 ▲관설 하이패스 IC 건설에 관해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등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의정보고라는 평을 받았다.
송 의원의 ‘주민소통의 날’ 보다 많은 시민과 가까이 만나 의견청취를 할 수 있도록 매달 2~3회 읍⸱면⸱동 단위로 실시할 예정이며 다음 행사는 4월 5일(수) 10시 반곡관설동, 4월 6일(목) 14시 행구동에서 진행된다.
송기헌 의원은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뵙고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소통의날을 통해 경청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도의원들과 함께 점검하고, 법안 개정이 필요한 부분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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