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민선8기 농촌체험관광객 10만 명 유치 달성을 위한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간담회를 23(목)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계 공무원, 강릉시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민선8기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책설명과 발전방안 논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농촌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농뚜레일 기차여행 상품 운영, 유초중고 학생 대상 교육체험 학습, 농촌과 지역관광 자원을 결합한 지역단위 농촌관광 상품화 등 소규모 가족단위 농촌 프로그램 상품 발굴․운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코로나19 해제 이후 해외 여행객 증가, 기존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한계성 등으로 줄어드는 농촌관광객 확대를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와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하여 농촌관광 활성화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