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 봉사단체‘이웃사촌들’(단장 이상기) 40명의 회원들은 지난 18일 겨울철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묵호동 복지취약가구에 연탄 나눔 배달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배달된 연탄은 총 1,000장으로 5가구에 200장씩 전달되었으며, 이상기 동해병원 이웃사촌들 단장은 “묵호동복지취약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웃사촌들’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총 9가구에 난방유&연탄 쿠폰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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