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남동 노암자율방범대(대장 : 김진만) 대원 70여명은 매월 모산봉 등산로와 남대천 산책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했다.
3. 1절에도 불구하고 노암자율방범대원 40여명은 모산로 등산로와 환경취약지역마을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여 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난 1월과 2월에도 대원 40여명이 모산봉과 남대천주변 및 야산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해 등산객 및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다.
김진만 방범대장은 “앞으로도 매달 정기적으로 환경취약 지역에 대하여 정화활동을 펼쳐 모산봉과 남대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등산로와 산책하고 싶은 강변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암자율방범대는 야간에 방범활동과 함께 산불감시순찰 및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을 펼쳐 주민들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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