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후원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명겸 야시대 1리 이장(전)은 3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 첫해인 2018년, 33번째 주자를 시작으로 총 6번의 후원 이력을 갖고 있는 김명겸 전 이장은 “지역 주민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릴레이 후원에 다시 한 번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영옥 ‧ 강은수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복지를 위해 무한한 관심과 사랑으로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김명겸 전 이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구의 위기상황 해소 및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