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관설동(동장 김효중)은 지난 15일 관내 21개 아파트 관리소장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반곡관설동은 시정 홍보물 게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탄소포인트제 신청, 국경일 태극기 달기 홍보 등 동정 운영에 협조를 요청하는 동시에 주민들에 대한 빠른 시정 홍보를 주문했다.
또한, 동절기 아파트 내·외부 제설작업 등 아파트 거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효중 반곡관설동장은 “2023년 1월 말 현재 반곡관설동 인구는 4만 4,803명으로 이중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 78%(3만 4,933명)에 달하는 만큼, 아파트 관리소장님들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하며, 시정홍보와 동정운영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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